대구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올들어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 전체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8월
7천 940가구까지 늘어났으나
지난 달에는 7천 890가구로
50가구가 줄었습니다.
이는 주택업체들이 분양 물량을 줄인데다
매수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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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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