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사망 원인 1위도 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선산보건소가 지난 해 8개 읍·면 지역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전체 사망자 539명 가운데 95명이
암으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음으로는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이
뒤를 이었습니다.
암 가운데서는 위암과 폐암, 간암이
많았습니다.
선산보건소는 암과 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농촌에서도 조기 암검진 사업을 확대하고,
방문보건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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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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