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날인 오늘
안동 도산서원과 영주 소수서원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안동시는
도산서원과 안동댐 민속박물관을 오늘 하루,
하회마을은 오전까지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도
추석 당일인 오늘 소수서원을 개방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수서원에 이웃한 선비촌에서는
어제부터 오는 8일까지
우리 전통 춤 공연과 대금 연주, 태권무,
떡메치기, 팽이치기, 새끼줄넘기 등
다양한 명절 놀이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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