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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추석준비로 분주한 하루

금교신 기자 입력 2006-10-05 16:32:50 조회수 1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셨습니까?

가정집에서는 차례상 준비로,
재래시장과 백화점에서는
막바지 제수용품과 선물준비로
하루종일 바빴습니다.

추석전날 표정을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추석이 가장 실감나는 곳은 떡방앗간..

하얀 김을 쏟아내며 방금 쪄낸 송편들이
가지런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랜만에 대목을 맞은 떡방앗간은
밀려드는 주문에 손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INT▶남은자 (떡방앗간 주인)
"지난해 보다 주문량이 많아 떡이 다팔렸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둘러앉아 차례상에
쓰일 제수준비에 한창입니다.

각종 전에 튀김, 그리고 제사상에 빠질 수 없는
돔배기까지 하나하나 준비하는 손길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INT▶오태충(대구시 읍내동)
"제수가 비싸도 조상님들 드릴거라
소홀해선 안돼."

재래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지면서
차량 정체까지 빚어졌고
백화점과 대형소매점에도 추석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고향으로 오는 설렘과 만남의 기쁨이 함께하는
동대구역과 버스터미널에는 두손가득
선물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이 한시라도 빨리
고향집으로 가기 위해 종종걸음을 쳤습니다.

◀INT▶심명서(마산시 문화동)
"영천 큰아버지 댁에서 차례도 지내고 놀 것."

추석준비로 바쁜 하루였지만
마음은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한가위 전날입니다.

MBC 뉴스 금교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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