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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비롯한 경주,안동,의성 등
영남 내륙권 차례상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상어고기인 돔배깁니다.
돔배기 집산지인 영천시장이
추석대목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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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미터에 무게만 100킬로그램에 이르는
상어가 냉동창고 안에 가득합니다.
전동 톱으로 토막내 소금에 절이면
명절 차례상에 단골로 오르는 돔배기가 됩니다.
옛 부터 경북 3대 5일장으로 명성을 떨쳤던
영천시장은 돔배기 집산지의 명맥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S/U]
"상어 중에서도 바로 이 귀상어로 만든 것은
이 곳 영천시장에서는 '양제기'라 불리며
돔배기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분류됩니다"
참상어나 청새리 상어보다 1킬로그램에
4~5천원 더 비싸지만 없어서 못 팔 지경입니다.
◀INT▶박무식-울산-
"이 곳 돔배기가 쫄깃하고 맛있어 매년 사러
온다"
추석대목을 맞은 영천시장에서만
하루 거래되는 돔배기는 80여톤.
규격화 된 상자에 깔끔하게 포장돼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된 것은 포장하기 바쁘게 전국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INT▶이무남 영천돔배기 공장장
"서울,경기,대구,포항 등으로 하루 400 상자
가량 나가고 있다"
돔배기는 차례상 단골 메뉴이긴 하지만
간과 폐를 돕고 피부질환이나 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웰빙식품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도 사계절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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