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포항 환경출장소는
포항 철강공단의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
입주업체들로 하천 자율감시와
방제지원단을 구성해서 이 달부터 운영합니다.
감시지원단은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포항 철강공단 35개 입주업체
환경 담당자들로 구성해 구무천과 냉천,
공단천 등 공단 안 주요 하천의
사고 위험지점 6군데를 자율적으로 감시합니다.
또 비상연락체계를 만들어
수질오염 사고가 나면
사업장마다 방제장비를 바로 투입해서
빠르고 체계적으로 방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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