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주민 1인당 지방채무가 가장 많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46개 지자체의
지난 해 지방재정공시자료를 집계한 결과,
대구시민 한 사람 당 채무는 94만 2천원으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은 1인당 55만원,
서울은 10만 8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구시 부채는
전국 지자체 전체 부채의 1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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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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