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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인터넷으로 판다

정동원 기자 입력 2006-10-02 15:19:49 조회수 1

◀ANC▶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농산물을
사려는 분들 많으실텐데,
요즘은 인터넷 구매가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청송 사과는
물건을 직접 보지 않아도
명성에 대한 신뢰가 쌓여서
인터넷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ND▶





◀VCR▶
청송 사과를
친환경 농법으로 짓고 있는 임관우씨.

인터넷으로 주문받은 사과를 처리하느라
요즘 하루 해가 짧습니다.

'히로사끼'란 품종의 이 사과는
5kg 한 박스에 5만원이나 받고 있지만
주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주문이 90% 정도를 차지합니다.

◀INT▶임관우
"하루에 6백 박스 주문, 밤까지 일 해도 안돼"

며칠 전부터는 택배 사정상
추석 전까지 소비자한테 배달을 할 수 없어
지금은 아예 주문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우체국에서도 사과 배달이 한창입니다.

우체국 e-쇼핑이나
지역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거래로 주문한 사과입니다.

요즘 주문량은 하루 2천 박스 정도.
5톤 트럭 4,5대가 부지런히 날라야할 양입니다.

◀INT▶우체국택배 기사
"청송 사과 품질 신뢰하니까 인터넷으로 주문"

지역 농민들은 작년 이 우체국을 통해
10억원이 넘는 사과를 판 데 이어
추석 대목 밑인 요즘은 눈 코 뜰새 없습니다.

◀INT▶농민

인터넷 주문 시대.
꾸준히 쌓여온 명성과 신뢰가
가장 큰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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