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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연휴는 중간에 낀 평일까지 합쳐
장장 9일이나 됩니다.
모처럼 찾아온 황금연휴,
뭘할까 고민이신 분들은 고향 근처 휴양림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홍 석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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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면 비수기에 접어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예약사이트가
예약완료를 알리는 표시로 가득합니다.
추석 당일인 6일은
25개의 방 가운데 단 두개의 방만 남았고,
추석 앞뒷날은 절반 가까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S/U)"인기가 높은 통나무집의 경우,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예약율이 이미 80%를 웃돌고 있습니다."
다른 휴양림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추석이 낀 3일동안 예약율은
안동 계명산 휴양림이 70%,
영양 검마산 휴양림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번 주말이나 개천절을 이용,
미리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탓인데
그래도 이례적입니다.
◀INT▶김철현/성주봉 자연휴양림
"이런 추세라면 성수기와 비슷한
100% 예약도 가능할 듯..."
산림청이 운영하는 휴양림의 경우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빈 방 확인서비스를
하루에 두 번씩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만 반짝하던 휴양림 예약패턴이
올 추석연휴만큼은 비켜갈 듯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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