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구지사는 오늘
대구 상록 뇌성마비 복지관 장애인과
보호자 40명을 초청해, KTX 고속열차를 이용한
부산 테마여행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장애인들은 부산 해운대와 시내를 관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저녁에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이 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있었던
한국철도공사의 조직개편으로
부산지역본부에서 대구지사로 독립한 뒤
처음 한 것인데, 대구지사는 이와 같은 행사를
한 해 두 차례 정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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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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