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추석연휴 기간에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특별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결식 어린이 천 500명과
급식지원 어린이 만 8천 명에게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밑반찬을 미리 보내거나
쌀이나 떡을 살 수 있는 식품권을 나눠줍니다.
경상북도는 농촌이 많고
급식지원 어린이가 흩어져 있어서
주로 도시락이나 밑반찬을 배달해주고 있고,
사회복지관이나 지정 음식점을 통해서도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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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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