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 연구원은
내일 열릴 대구 국제 육상대회에 대비해
경기장 일대를 중심으로
탄저균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생물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장이나 선수 숙소 등지에서 채취한
공기 포집과 토양 가검물로
탄저균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는 지난 2003년에 완공한
생물 안전 밀폐실험실에서 하고 있는데,
우사를 비롯한 가축 사육장 주변 토양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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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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