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구 국제 육상 경기대회를 참가하는
주요 선수들이 어제 대구에 도착한 가운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오늘도 계속됩니다.
어제 대구를 찾은 남자 110m 허들
중국의 류시앙과 여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인 러시아의 이신바예바에 이어
오늘은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2위
스테판 홀럼이 대구를 찾고,
세계 육상 관련 언론 종사자들도
대구에 도착합니다.
선수들은 대회에 대비한
최종 컨디션 조절에 들어갑니다.
오는 목요일 열리는 대회에서는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경기가 끝난 뒤 펼쳐지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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