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축제를 앞두고
루미나리에 축제가 열려
가을 밤 화려한 불빛 쇼를 연출합니다.
오늘 저녁 6시 반 수성교와 대봉교 사이,
희망교와 중동교 사이 신천둔치에서는
길이 360 미터, 높이 22미터 짜리
빛의 터널을 만드는
'루미나리에' 축제 점등식이 열립니다.
이 번 축제는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되는데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밤 뉴스데스크를
루미나리에 축제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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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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