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들어서면서부터
거취를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많았던
문영수 대구시 정무부시장이
오늘 퇴임식을 갖고 28년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데요,
퇴임하는 문영수 정무부시장,
"되돌아보면 30년 세월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은 없고 쉬면서 차차
할 일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면서 아쉬움과 함께 홀가분함이
교차한다는 표정이었어요.
네- 만감이 교차하겠습니다만
아무쪼록 지역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없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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