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지 건설업체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던
김범일 대구시장이 오늘은 지역 건설업체들에게
자구노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김 시장은 내년에는
KTX 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을 비롯해
테크노 폴리스, 혁신도시, 봉무산업단지에다
지하철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관급공사 물량이 사상 최대일 것임을 알리고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을 업계에 요구할 예정입니다.
또 재정건실화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채권을 발행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시도할 것이라는 대구시의 방침도 밝힙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