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연휴 대비 종합대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추석 성수품 수급 불균형에 대비해
구,군별로 임시 직판장을 개설하고
농,수,축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한편
서비스 요금과 시장물가 점검반을 가동합니다.
관급 공사대금과 경영안정자금 750억 원을
빨리 집행하고, 추석연휴 이틀 동안
공원묘지로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하는 한편
구,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연휴진료반을 운영합니다.
명절선물을 빙자한 뇌물수수 사례를 막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집중적인 감찰활동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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