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섬유업체의 국내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26일 서울 동대문에
'대구 섬유 마케팅센터'가 문을 엽니다.
동대문 유어스 빌딩 4층에 들어서는
대구 섬유 마케팅센터는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섬유업체 가운데
회원사로 가입한 업체를
섬유 원단을 사려는 도매상이나
국내 브랜드사와 연결해주는 일을 합니다.
신제품 개발과 전시판매도 지원하고,
수주 전시회도 열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는
회원업체 수를 50개로 늘리고,
원단 구매 도매상이나 국내 브랜드사도
최대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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