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CNC 선반을 비롯한 39개 직종에,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기량을 겨루는 이 번 대회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리는데,
내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제 7회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에
파견할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 번 대회는 대한민국 보조 공학기기
박람회와 e-스포츠 경연대회,
장애인 채용박람회 같은 부대행사와 함께 열려
'규모나 내용 면에서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알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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