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중.고생 52% "두발불량으로 맞아본 적 있다"

최고현 기자 입력 2006-09-19 17:29:14 조회수 1

경상북도내 중.고등학생 절반 이상이
두발불량으로 체벌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경북지부에 따르면
경북도내 중.고등학생 63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학생의 52%가
'두발불량을 이유로 체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두발이 불량하다고 교사로부터
머리카락을 잘린 적이 있는 학생'도 23%나 돼
두발 관련 인권침해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별로는 중학생의 39%,
실업계 고등학생의 48.6%,
인문계 고등학생의 58.5%가 '두발불량 때문에
체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