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중.고등학생 절반 이상이
두발불량으로 체벌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경북지부에 따르면
경북도내 중.고등학생 63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 학생의 52%가
'두발불량을 이유로 체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두발이 불량하다고 교사로부터
머리카락을 잘린 적이 있는 학생'도 23%나 돼
두발 관련 인권침해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별로는 중학생의 39%,
실업계 고등학생의 48.6%,
인문계 고등학생의 58.5%가 '두발불량 때문에
체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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