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쌀용 수입쌀의 국내유통에 맞서
대구농협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우리쌀 사용인증제'가 시행 6개월 만에
가입 점포수 천 개를 돌파했습니다.
대구농협은 오늘 오전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한 음식점에서
농업인과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 사용인증 천 호점 달성
기념식을 엽니다.
지난 3월 20일 대구농협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우리쌀 사용인증제'는
한 달 쌀 사용량이 200킬로그램을 넘으면서
수입쌀을 쓰지 않는 업소에
인증서를 주는 것으로 시행 6개월 만에
천 호 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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