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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만 해도 신혼 여행지 1순위는
'경주'였죠.
사진첩마다 불국사 앞에서 찍은 사진이
하나씩은 꼭 있을텐테요.
예전의 신혼 여행지 경주를 다시 찾아
추억을 만끽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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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신혼 여행을 경주에서 보냈던
부부들이 다시 경주를 찾았습니다.
부부의 얼굴에는 세월이 녹아있지만
안압지는 예전 모습 그대롭니다.
신라 왕과 왕비 옷을 차려입고 나니
서먹하던 기분도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집니다.
◀SYN▶마마 오래오래 사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INT▶정수화 (71세)
-40년전 경주에서 신혼여행-
허니문을 보냈던 예전의 숙소도
물어 물어 찾아가보지만
이제는 없어지거나 다른
건물로 변한지 오랩니다.
◀INT▶이만득(70세)
◀INT▶정은선(66세)
예전의 신혼여행 사진을 다시 꺼내
같은 포즈를 취해보며
추억의 시간도 갖습니다.
◀SYN▶
신라문화원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달빛 기행과 웰빙 한방 체험 등
경주의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이뤄집니다.
S/U)이번 여행은 추억 답사와 함께
고풍스런 한옥에서 차 한잔의 여유도
더해집니다.
여행 일정에는 간호사가 동행하며
여행 장면은 따로 촬영해
가족에게도 전해집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을 경우
침체에 빠진 경주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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