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회 전국체육대회를 한 달 앞둔 오늘
준비상황 보고회가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2시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김관용 지사와
이상천 도의회 의장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41개 종목, 63개 경기장
준비 상황과 교통대책 등을 집중점검합니다.
다음 달 17일부터 한 주일 동안
김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경상북도내 63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체전에는 선수와 임원
2만 5천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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