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기능경기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내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에서 열립니다.
이 번 대회에는 선반을 비롯한 39개 직종에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데,
입상하는 선수는
내년에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제 7회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이 번 대회에는 3D CAM(쓰리 디 캠)을 비롯한
5개 직종이 신설되고,
장애유형별 특성화 직종도 운영됩니다.
내일 개막식에서는 슈퍼주니어와 거북이 등
인기가수 공연이 있고, 대회 기간에
2006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와
e-스포츠 경연대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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