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대구시는
제수용과 선물용 식품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합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구군과 공동으로
10개 반을 편성해
제수용과 선물용 제조가공업체,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위변조와
허위 과대광고 표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날짜별로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제조가공업체,
21일부터 이틀동안은 판매업소,
25일부터 사흘동안은 농산물 도매시장과
학교 앞 문방구 등지를 점검하고
수거한 식품은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적발되는 업소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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