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8일부터 2주간
도내 23개 시군을 돌면서
심장병 무료 검진을 합니다.
도는 선린병원 심장내과와 흉부외과 등
심장병 전문의로 검진팀을 구성해
검진을 하는데
검진 과정에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나오면
25명에 대해 심장수술을 해 줄 계획입니다.
도는 지난 1989년부터 해마다 2천명씩
지금까지 도민 3만명에 대해
심장병 검진을 해왔는데
이 가운데 530 명을 수술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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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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