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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고가장비는 부지런히 써야"

서성원 기자 입력 2006-09-16 17:38:49 조회수 0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한국봉제기술연구소가 의류산업
공정 첨단화 기반구축 사업으로
들여온 고가의 장비를 지역 업체에도
개방하고 실무 인재 양성에도
적극 활용하는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한국봉제기술연구소 김규만 이사장
"비싼 장빈데 연구에만 쓴다면
1년에 한 두번 쓰는 장비도 있을 수
있잖습니까, 그래서 지역업체들도
쓰고 교육에도 활용하자는 거죠."
하면서 정부와 대구시 지원금으로
확보한 장빈데 지역기업에
혜택을 주는 건 당연하다는 말이었어요.

네, 모셔두라고 들여온
장비가 아닌만큼 다른 장비들도
적극 활용해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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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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