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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살해범, 이번이 성폭행 세번째

도성진 기자 입력 2006-09-15 09:54:56 조회수 1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암매장한 사건의
용의자는 이 번이 세 번 째
성폭행인 것으로 밝혀져
성범죄자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용의자 50살 김 모 씨는 지난 1986년
서울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한 뒤
초등학생을 유괴했다가 붙잡혀
14년 동안 복역하고 2001년 중간에 출소했고,
출소 몇 달 뒤인 2001년 11월에
대구 달서구에서 또 여중생을 성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법원은 성폭행 전력이 있는 김 씨에게
1심에서 4년형을 선고했다가
항소심에서 3년형으로 낮춰 선고했고,
지난 해 9월 출소한 김 씨는
1년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러
허술한 성범죄자 관리와
미약한 처벌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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