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전에서
대구시가 선두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9개 나라 중
스페인의 경우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두 도시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데다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어 배제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아직 도시를 정하지 못했고
사회불안 요소 때문에
사실상 탈락한 상태여서,
대구시와 호주 브리즈번과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