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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제, 단기 정책 과제 발표

김철우 기자 입력 2006-09-13 12:05:05 조회수 0

대구시가 기업활동 지원을 위주로 한
단기 정책과제들을 밝혔습니다.

희망경제 위원회는 대구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천억 원 특별 신용보증을 하기로 하고
한 업체에 최고 천만 원을 연리 5퍼센트,
1년 지나 4년 동안 나눠 갚는 조건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2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는데,
이 안이 현실화되면 최대 만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소기업을 상대로
금융, 노무, 세무 합동 컨설팅을 해줄
SOS 컨설턴트를 운용하고,
인사 노무 담당자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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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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