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소기업들은 자금과 인력조달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기업 현장민원 지원팀이
지난 달부터 성서산업단지를 비롯한
대구시내 공단지역 62개 업체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받은 결과
자금과 관련 있는 내용이 17건,
인력 관련이 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경기를 비롯한 여건에 따라
수요자금이 많이 다른데
금융권을 통한 조달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주로 꼽았고, '기술인력과 함께
현장 근로자 확충이 어렵다'는 점도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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