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대구시와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물가잡기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농,수,축산물 27 종류와 이, 미용료를 비롯한 개인 서비스요금 9 종류 등
모두 42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정하고
농협이나 유통업체, 구.군청 같은
관련 기관단체와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합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수급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큰 제수용품은
오는 25일부터 추석 전날까지
평소보다 150퍼센트 이상
공급물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