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불법으로 개조한 차 110대를 적발해
행정조치했습니다.
대구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지난 열흘 동안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도로에서
소음기를 불법으로 구조변경하거나
불법 철제범퍼를 단 차 등을 집중단속해
110대를 적발하고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고발하거나 과태료를 물렸습니다.
대구시는 운전자들의 인식이 바뀔 때까지
불법개조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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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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