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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폐사 원인은 태풍

한기민 기자 입력 2006-09-12 18:04:57 조회수 1

경상북도 동해안 양식멍게 집단폐사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원인은 태풍 우쿵으로 인한
수온 급상승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해 수산연구소는
지난 달 태풍으로 강한 북풍이 불면서
따뜻한 표층수가 연안으로 밀려와,
수심 15미터 층의 수온이
14도에서 24도로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멍게의 생리대사에 장애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내 피해액은 영덕 42억 원,
포항 37억 원, 경주 10억 원, 울진 4억 원 등 10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
어업재해 대책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비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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