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오후 경산 볼파크에서 신인 김동명 선수와 추승민 선수 입단식을 했습니다.
2007년도 1차 지명을 받은 김동명 선수는
대구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포수로,
계약금 1억 3천만 원에 연봉 2천만 원으로
계약했고, 추승민 선수는
구미 전자공고에 재학 중인 투수로,
같은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공,수,주에 모두 능한 김동명 선수는
삼성의 차세대 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추승민 선수 역시 빠른 직구와 제구력이 있어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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