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건설업체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재개발 등의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공사금액 기준으로 20퍼센트가 넘으면
용적률을 10퍼센트까지 높이는 한편
외지업체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도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을 비롯한 대형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늘리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저녁 대구에 진출한
롯데와 포스코 등 13개 건설사 임원들을 만나
건설공사에서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중을 늘려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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