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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공인회계사 시험 결과에서
전국 수석을 포함해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경북대학교의 한 고시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고시원이지만
그 어느 학원보다 규율이 엄하다고 합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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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건물 외벽이
공인회계사 합격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로
가득차 있습니다.
최근 합격자 발표 결과
24명이 공인회계사에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18명이 경상대 고시원
'함현재'에서 공부한 학생들입니다.
'함현재' 정원은 60명으로
시험에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S/U)"이곳은 학교로부터 연간 4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지만 운영은 전적으로
학생들의 자율에 의해 이뤄집니다."
관련 서적과 테잎은 물론
강사들도 직접 유치해 특강도 열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 두번씩 출석을 확인하고
결석이 잦을 경우에는 쫓겨납니다.
전국 수석을 차지한 이선혜 학생도 바로
함현재 출신입니다.
◀INT▶ 이선혜 경북대 경영학부
공인회계사 전국수석합격자
(많은 책이 있고 함께 하는 학생들 덕에 긴장.)
◀INT▶ 윤순택 경북대 경영학부
공인회계사 합격자
(함현재 학생 5-6명씩 하는 스터디가 도움)
성과가 크자
학교측도 지원을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INT▶ 조성표 교수/함현재 지도교수
(지원을 더 많이 해서 합격률 높일 계획.)
경북대 고시원 '함현재'가 공인회계사 배출의
산실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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