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구 국제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할
주요 선수들이 하나둘 정해지면서
대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러시아의 이신바예바 선수가
24일 일본 요코하마 대회 뒤에
대구를 찾을 것이 거의 확실한 가운데
남자 110m 허들 류시앙과 여자 100m
로린 윌리암스 등의 참가가 확정됐습니다.
남자 100m에서는 약물복용 파문을 일으켜
초청이 취소된 저스틴 게이틀린에 이어
세계기록 공동 보유자인 자메이카의
아시파 포웰도 참가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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