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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자전거타기는 기차타기

이정희 기자 입력 2006-09-08 17:58:13 조회수 1

◀ANC▶
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천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자전거타기 운동을 벌입니다.

에너지 절약도 절약이지만
승객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철도를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EFFECT : 결의문

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들이
자전거타기 운동을 선언했습니다.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자전거 동호회원들과 함께 시가지를 돌며
자전거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INT▶정재국/직원
15년만, 옛날 시골길 가던 생각
◀INT▶임철규/직원
건강에도 좋고 기름값도 절약 좋을 듯

회사 주차장은 승용차 대신
직원들의 자전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권순직 지사장
자전거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홍보

우선 본청직원 백여명이 출.퇴근 때 자전거를 이용하고 점차 각 사업소와 기차역으로 확대해
천여명이 자전거 타기로
에너지절약과 철도사랑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S/U)철도공사 직원들이 자전거타기 운동을
벌이는데는 승객감소에 따른 위기감과 절박감이
담겨 있습니다.

안동.영주지역 기차 이용률이
지난 2001년 하루평균 천3백여명에서
지난해는 고작 5백여명으로 60% 가까이 줄었고
현재 탑승률도 50%에 불과합니다.

자전거타기를 통해 기차를 많이 이용해 달라는 철도공사 직원들이 호소가
얼마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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