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학력 여성노인인력 활용이 시급합니다.
대구,경북 연구원은
지난 2000년 고령화사회에 들어선 대구는
현재 노인인구 비율이 8 퍼센트로
오는 2018년이면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5년이면 20 퍼센트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면서
노인인구의 2/3를 차지하는
여성인력 활용방안을
지금부터 찾아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은 환경감시나 문화유산 해설사,
간병인 같은 여성노인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와 복지정책 개발이
필요한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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