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에서도
중소기업제품 전문매장의 매출은 늘어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개통과
우수제품 유치 노력에 힘입어
중소기업 전문매장인 드림피아의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의
두 배에 가까운 43억여 원에 이르렀습니다.
드림피아에는 현재
5개 업체가 입점 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가
달서구 용산동 옛 50사단 터에 지은 드림피아는
의류나 잡화 같은 패션제품과
목공예, 침구 같은 생활상품 등
3천여개 품목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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