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KT직원들이
오는 20일까지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입니다.
KT 대구본부에 따르면
어제 대구본부와 남대구지사 직원 75명이
헌혈을 한데 이어, 오는 12일에는 구미지사,
13일에는 안동지사, 20일에는 포항지사 등
대구·경북지역 600여 명의 직원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합니다.
KT 대구본부는 여름휴가 등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사정임을 고려해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
참여하는 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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