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시정질문 둘 째 날인 오늘
의원들은 낙동강 취수원 이전을 비롯한
현안들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양명모 의원은
인체 유해물질인 퍼클로레이트가
낙동강에 유입됐는데도
대구시는 숨기기에 급급했다면서
취수원을 구미공단 상류인
해평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대현 의원은 전국의 월드컵 경기장 가운데
대구 경기장의 적자가 한 해 30억 원으로
가장 많다면서 대책을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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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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