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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대신 한방 영양제로 재배한 사과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깁니다.
보약을 먹고 자란 사과는
맛과 향기가 좋고
병해충에도 강합니다.
한기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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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죽장면의 사과 재배단지.
추석 차례상에 오를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이동식 분무기가 내뿜는 것은 농약이 아니라
한방 영양제입니다.
오가피와 당귀 등 한약재에다 막걸리와
흑설탕을 넣어 한달 동안 발효시킨 것입니다.
[S/U] 한방 영양제는 사람이 그대로 먹어도
좋을 정도여서, 사과나무에는 보약인 셈입니다.
◀INT▶ 죽장 사과연구회장
'시험삼아 해봤더니 소비자들이 당도와 향기가 좋다고 해'
한방 영양제로 키운 사과는 알이 굵고
병해충에도 강해, 농약과 비료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있습니다.
◀INT▶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꽃눈 수정률과 병해충 저항성이 향상되고,
상품성 우수'
이렇게 생산된 사과는 일반 사과보다 10% 더
비싼 값에 대도시 백화점으로 팔려나갑니다.
친환경 재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약으로 키우는 사과가 농가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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