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가 어선 척수를 줄이기위해
10톤미만 소형 어선을 사들이고 있는데,.
고유가와 어자원 감소로
신청자가 몰려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보상가가 너무 낮아 어민들은
어업을 계속할 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업을 천직으로 18년동안 고기잡이를 해온
송상태씨.
계속되는 고유가와 어자원 감소로,
생계마저 힘겨워 지면서 이제
애지 중지해온 배를 정부에 팔 생각입니다.
◀INT▶송상태-감척 희망 어민-
CG)송씨처럼 어업을 포기하고
10톤 미만의 어선을 감척하려는
어부는 경북 동해안에만 모두 백
4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45%나 늘었습니다.
S/U)하지만 소형어선 감척 사업이 최저
입찰제로 이뤄지면서 어민들은 갈수록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CG)정부는 지난해 척당 보상가를 평균 1억
6백만원으로 예상했지만, 저가 입찰제로 실제 보상금은 척당 6천 2백 50만원에
머물렀습니다.
어민간 경쟁이 심할 경우 가장 싼 값에
내놓은 어선부터 우선 매입하기 때문입니다
어민들은 저가 입찰제가
보상금을 터무니 없이 낮추는 원인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임문택
더구나 낮은 보상금으로 수협 대출금을
갚고 나면, 생계조차 막막해진다며,
배를 팔수도,어업을 계속할 수도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INT▶장수남
소형어선 감척 사업이
실적위주의 전시행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상가를 낮추는 저가 입찰 방식이
시급히 개선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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