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입법기능 강화를 위해
인력과 조직 확충에 나섰습니다.
시의회는 현재 4명인 입법정책실 직원을
4명을 추가해, 8명으로 늘리고,
외부 전문가 공채를 위해
대구시에 관련 조례 개정을 요청한데 이어
입법정책지원담당관직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또 지난해 연말 구성한
건설환경위원회 의정자문위원회에 이어
행정자치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에
관련분야 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의정자문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하는 한편
기존 회기를 연간 120일에서 150일로 늘리는 등
입법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