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예년과 달리
징검다리 휴일이 일주일 가량 이어지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역의 여행업계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8월에 일찌감치 예약이 끝났고
중국과 태국, 필리핀 같은 동남아시아 노선도
추석연휴 좌석이 거의 매진됐습니다.
여행업계는
올해 장기간에 걸친 연휴가 드물었던 탓에
여행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고 있다며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보다
더 많은 예약이 밀려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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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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