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대행 문의나 의뢰가 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도내 54개 지역농협에는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벌초 대행에 관한
문의 전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행을 의뢰하는 건수도
지난해보다 20-30% 정도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은 이같은 현상이
농촌지역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벌초를 비롯한 산소 관리가
힘들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