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 때문에 일시 중단됐던
경상감영 조선시대 풍속 재현행사가
다음달 초부터 다시 열립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2일부터 두달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수문병 교대의식을 비롯해 민속연회 행사 등
조선시대 풍속을 재현하는 행사를 엽니다.
경상감영 풍속재현 행사는
상설 문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민의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확대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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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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