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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멍게 피해조사 비현실적

한기민 기자 입력 2006-08-31 17:55:24 조회수 2

◀ANC▶
동해안의 멍게 집단폐사 피해조사에 대해
어민들이 비현실적이라며, 지원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농업과는 달리 재해보험 제도도 없어,
양식 어가는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포항시가 조사한 멍게 집단폐사 규모는
50건에 2천 5백 톤.

양식장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계된 피해액은 37억 원.

해양수산부 예규에 따라, 1킬로그램에
천 5백 원씩 환산한 금액입니다.

이에 대해 어민들은 현재 시세는 물론 피해량도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반응입니다.

포항에서 열린 김관용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어민들은 이같은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INT▶ 수산경영인연합회

포항시가 건의한 복구 계획은 영어자금 이자
감면과 종묘대 9억 원.

그나마 이 가운데 20%는 자부담, 30%는
융자이고, 경상북도를 거쳐 해양수산부의
심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더욱이 농업과는 달리 자연 재해에 대비한
보험제도도 없어서, 양식 어민들은 피해를
고스란히 감수해야 할 처집니다.

◀INT▶ 양식 어민

한편 폐사 원인을 정밀조사하고 있는
동해수산연구소는 다음달초쯤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U] 경북 도내의 멍게 양식 어업권은
2백 건이 넘어, 조사 결과가 모두 집계되면
패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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